부산 스포츠 유망주 신발 전달식 개최
신발 제조기업 창신이 부산 지역 스포츠 유망주들을 위해 특별한 지원을 시행했다. 창신은 롯데자이언츠 및 부산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유망 학생 선수 100명에게 기능성 러닝화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1도루=1켤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역 스포츠 꿈나무 육성 정책과의 협력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부산 스포츠 유망주 신발 전달식의 의미
부산 스포츠 유망주 신발 전달식은 지난 8일 사직야구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행사에는 창신의 대표 남충일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내 신진 운동 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직접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창신은 직접 개발 및 생산한 기능성 러닝화를 유망주들에게 전달하며, 이들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신발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부산시교육청과의 협력으로, 지역 내 스포츠 꿈나무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표가 크다. 이렇게 형성된 민관 협력의 모델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창신은 '1도루=1켤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알리고 있다.
신발 지원 대상 및 종목
부산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전달된 신발은 육상, 야구, 배구 등 3개 종목 4개 학교의 학생들로 구성된 100명에게 지급됐다. 육상 부문에서는 부산체고와 부산대 사대부고의 학생들이 포함되었으며, 부산체고의 김준기 학생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높이뛰기 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원을 받는 학생들의 의지를 더욱 북돋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구 종목에서는 수영초의 학생들이 있으며, 배구 부문에서는 경남여중의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다양한 종목의 학생들에게 기능성 러닝화를 지원함으로써, 창신은 각 종목의 특별한 필요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인재를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가 될 것이다.
부산 스포츠 꿈나무 육성 정책과의 연계
부산 스포츠 꿈나무 육성 정책은 지역 내 스포츠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신의 기여는 이러한 정책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신발 전달식은 단지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서, 학생들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은 실제로 교육과 스포츠 발전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창신의 노력은 선수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사례는 다른 지역이나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참고해 학습, 지원과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창신의 '부산 스포츠 유망주 신발 전달식'은 지역 스포츠 꿈나무에게 필요한 지원과 격려를 제공해 미래의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는 지역 사회와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여겨진다. 앞으로도 창신과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나누기가 지속적으로 활발해지기를 바라며, 학생 선수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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