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그룹홈 아동 수중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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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협력하여 그룹홈 아동 약 60명을 대상으로 수중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 보호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해양 재난 및 사고 대비 안전 지식과 생존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동제약은 이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광동제약의 ESG 경영 실천

광동제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수중 안전체험 교육 또한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회사를 대표하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안전 교육을 넘어 아이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생존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정 보호가 어려운 아동들이 해양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깊은 교육이 진행된 것이다. 교육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곳은 해양 안전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장소로서 아동들의 안전 교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실제 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며, "우리의 노력으로 안전한 여름철 물놀이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는 향후에도 비슷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룹홈 아동을 위한 안전 체험 교육 프로그램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그룹홈 아이들에게 특화되어 설계되었다. 약 60명의 아동이 참여한 이 교육은 해양 생존 체험, 이안류 체험, 비상 탈출 체험 등 다양한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아동들은 물놀이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며, 물속에서의 안전 수칙도 배우게 되었다.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보다 직관적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 후에는 서커스 공연 관람 등 문화 체험도 제공되어, 아동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였다. 이러한 구성은 아동들이 즐겁게 배우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미래 세대를 위한 광동제약의 사회공헌 활동

광동제약은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 교육을 통해 자연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향후 회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이런 활동들은 기업의 ESG 경영 실천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광동제약은 5월 가정의 달에 진행한 수중 안전체험 프로그램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실시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광동제약의 수중 안전체험 교육은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였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 안전을 익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와 참여 방법에 대해서는 광동제약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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